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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이란
헤드폰을 사용하는 것이 귓속에 쏙 들어가는 이어폰 타입의 음향 기기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음 억제(노이즈 캔슬) 기능이 같이 함께 있는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하지만 그 달팽이관에 영향을 주는 것은 결국 어떤 음양 기기를 사용하든 그 소리 크기 그 자체입니다.
헤드폰 타입은 이렇게 귀를 덮는 반면에 이어 버드 타입은 귓구멍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서 고막과 보다 가깝게 위치하게 됩니다.
따라서 동일한 크기의 소리를 들려주었을 때 헤드폰보다 이어폰 타입이 10 데시벨 정도 높은 소리의 크기로 달팽이관에 전달이 된다고 동일한 크기의 소리를 들려주었을 때 이어폰보다 헤드폰이 낫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헤드폰으로도 지속적으로 큰 소리를 듣는다면은 결국은 달팽이관 세포 기능을 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주변 환경이 시끄럽게 되면 아무래도 이어폰의 볼륨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있는 헤드폰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난청의 종류 두 가지
■전도성 난청
외부에서 소리가 들려오면 귓바퀴와 웨이도 그리고 고막과 고막 뒤에 연결된 작은 뼈들 즉 이소골들을 통해서 달팽이관 쪽으로 소리가 전달되는데요. 이 소리가 전달되는 과정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바로 전도성 난청입니다.
고막에 구멍이 생기거나 아니면 이소골의 어떤 움직임이나 연결성이 제한이 생기는 경우에 이런 전달에 문제가 생기는데요. 고막 천공 혹은 중이염 고막 질환 이런 것들이 전도성 난청을 일으키는 질환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감각신경성 난청
전달된 소리 신호가 달팽이건과 청각 신경에서의 어떤 처리가 잘 안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감각신경성 난청의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노인성 난청 돌발성 난청 그리고 소음성 난청이 있습니다.
미리미리 확인해야 하는 난청 증상
난청 증상은 환자분들 대부분이 본인이 잘 안 들리는 것을 잘 인지를 하고 병원에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난청이 너무 서서히 진행을 한다거나 경도의 난청 즉 약하게 난청이 온 경우에는 모르고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귀울림 증상 혹은 귀가 먹먹하다 또는 귀 안에서 윙 삐 하는 그런 이명 증상이 있을 때도 확인해 보면 난청이 같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뭔가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 예를 들어 마트라든지 지하철 같은 곳에서 다른 사람의 말길을 잘 알아듣기가 힘들다 그런 경우에는 확인해 보면 난청이 꽤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미세하게 뭔가 귀에 불편함이 발생을 한다면 즉시 병원에서 확인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난청 예방 방법
난청은 한 번 발생하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런 난청의 발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위험 요인은 소음 노출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의 사용률이 늘어나면서 최근에 젊은 층에서의 소음성 난청의 발생률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WHO에서는 이런 이어폰 사용과 관련해서 660 규칙이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어폰 사용에 있어서 전체 최대 볼륨의 60% 정도까지만 볼륨 크기를 사용하고 이어폰 사용은 한 시간 즉 60 분의 제한해서 사용하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이어폰 사용을 한 시간 이상 사용하게 됐을 경우에는 한 2~30분 정도는 조용한 공간에서 귀를 쉬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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