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코사놀의 효능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관리 개선

목차
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과 영양제, 폴리코사놀
콜레스테롤 관리해야하는 이유
콜레스테롤 수치 종류
고지혈증 영양제 오메가3, 폴리코사놀의 효능

 

혈관

 

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과 영양제, 폴리코사놀

연말에 직장인 건강검진받으시는 분들 많기 때문에 검사받아보고 수치 결과상 약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하다는 권고받은 분들이 많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 어떻게 관리를 해주면 좋을지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알아 보려고 합니다. 병원에서 고지혈증 약 처방받으신 분들 치료가 꼭 필요하신 분들은 주치의와 상담 하에 약을 복용하며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콜레스테롤 관리해야하는 이유

내 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지 낮은지는 피를 뽑아서 검사하지 않는 이상 스스로 자각할 수는 없습니다. 피가 나서 바로 눈에 보이지만 당뇨, 고혈압, 콜레스테롤 등은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통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불편한 증상이 바로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한 범위인데도 잊어버리고 사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뉴스나 방송을 보다 보면 멀쩡한 사람이 갑자기 심장마비, 뇌졸중으로 사망했다는 이야기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 물론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혈관이 갑자기 막혀서 몇 분 만에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나는 결코 예외일 거라는 그 생각을 버리셔야 합니다. 

기름진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과 운동이라고는 숨쉬기밖에 안 하시는 분들, 흡연자, 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는 분들, 고혈압, 당뇨가 있는 분들은 경각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종류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의 종류가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은 나쁜 콜레스테롤이고,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은 좋은 콜레스테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면 다 안 좋은 건 줄 아시지만 콜레스테롤도 우리 몸에 다 적당히 있어야 되는 필요한 물질입니다. 다만 그 균형이 잘 맞아야 할 뿐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은 좋은 성분으로 우리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게 청소하면서 깨끗이 치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적당히 있어야 되는 물질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음식으로 섭취한 콜레스테롤은 겨우 20%밖에 안 된다는 것이며 나머지 80%는 먹는 것과 전혀 상관없이 간에서 만들어집니다.

식습관을 바꾼다고 해서 수치가 금방 개선될 거라는 기대를 하신다면 실망감밖에 돌아오지 않습니다. 식이 조절을 하더라도 유전적으로 혹은 다른 원인으로 자체 생산 콜레스테롤이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적당히 만들어지면 너무 좋은데 너무 많이 만들어진다거나 청소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이 부족하면 건강에 이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고지혈증 영양제 오메가3, 폴리코사놀의 효능

고지혈증의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영양제는 오메가 3 그리고 폴리코사놀이 있습니다. 고지혈증일 때 영양제로 오메가 3 먹으면 분명 수치도 좋아지고 혈관도 깨끗해지겠지라고 섣불리 판단하시면 큰코다칩니다.

 

■오메가 3

중성지방 수치는 낮추지만 콜레스테롤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오메가 3는 혈액 속의 중성지방을 줄이면서  피가 더욱더 맑고 깨끗해지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오메가 3 영양제를 선택하실 때 EPA DHA 용량의 합을 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좋은 제품일수록 두 가지 성분의 함량이 높아집니다. 합이 1,000ml에 가까울수록 아주 괜찮은 제품이라 판단 할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은 미아 오메가3 퓨파 골드로 함량이 좋게 들어있습니다.

 

 

■폴리코사노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수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입니다. 
나쁜 거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은 낮추고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은 높여줍니다. 오메가 3은 혈액을 맑게 해주는 역할이었다면 폴리코사놀은 혈관을 깨끗하게 해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리 깨끗한 물이 흐르더라도 그 수도관 자체에 녹이 슬거나 찌꺼기가 잔뜩 껴 있으면 막혀서 제대로 흐를 수가 없게 됩니다. 오메가 3와 폴리코사놀의 역할을 이렇게 구분 지어서 생각하면 이해하기에 쉽습니다.

폴리코사놀의 여러 원산지 중 오로지 쿠바산만 효능 효과를 인정받았다는 논문이 많았습니다. 사탕수수왁스알코올은 다른 땅도 아니고 왜 하필 쿠바에서 자란 것만 효능 효과가 인정받는지에 대해서는 신뢰도가 매우 높은 등급 논문의 실험에서 쿠바산 폴리코사놀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그 차이점은 원료의 추출 방법, 추출된 원료의 배합의 차이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도 여러 가지 제품이 있습니다. 그 많은 것 중 유일하게 식약청의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인 레이델 폴리코사놀은 쿠바산 원료로 만들어졌습니다.

 

해외 직구로도 쿠바산 폴리코산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근데 그런 직구 제품은 식약처에 안전성 기능 검사를 다 거치지 않습니다. 혹시 유해한 성분은 없는지 식품안전나라 같은 사이트에서 한 번 확인해 보고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폴리코사놀 제품에는 5mg, 10mg 두 가지 있는데 증상에 따라서 하루 5~20mg 이 안에서 드시면 안전합니다. 그래서 용량을 선택하실 때 일단 먹어보고 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어떻게 변하는지 보면서 용량 조절하시면 좋습니다. 

 

20ml의 경우에는 혈압 조절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을 작년에 인증받았다고 하니까 콜레스테롤 관리도 필요한 데다가 혈압까지 높다면 이 점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적절한 식이요법과 주기적인 검사를 받는 겁니다. 추가로 혈관 혈행 개선에 도움 줄 수 있는 영양제까지 같이 먹을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라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