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 크림과 튼살 오일 화장품 효과와 연고 추천

 

튼살 크림과 튼살 오일 화장품 효과와 연고 추천

많은 분들이 허벅지, 팔, 겨드랑이, 가슴, 엉덩이, 배, 팔뚝, 종아리 등의 튼살로 고민이 많으십니다. 튼살 크림만 잘 바르면 없어질 거라고 생각하실 실제로 발라보면 이게 정말 효과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효과가 없는 것 같기도 하다는 분도 꽤 계십니다.

 

 

 

또 튼살 크림이 좋을지 오일이 좋을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튼살 크림의 실제 효과와 크림과 오일 중에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인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튼살 화장품

튼살은 우리 몸에 있는 흉터와 마찬가지로 피부는 바깥쪽에 표피라는 게 있고 아래쪽에 진피라는 것이 있습니다. 표피보다 진피가 이렇게 찢어지면서 거기가 가라앉게 되기 때문에 일종의 흉터이기 때문에 바르는 연고로만은 효과를 얻기가 어렵습니다.

 

튼살 크림은 화장품으로 분류돼 있는데 화장품은 위쪽에 발라서 위쪽을 촉촉하게 할 수 있지 이 성분이 깊게 들어가서 밑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거의 화장품이 아니라 약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튼살 크림만으로 튼살을 없앨 수 없습니다.

 

다만 초기에 약간 붉은 튼살인 경우에는 모습만 신경을 써줘도 튼살이 좀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는데 튼살을 좀 적게 생기도록 도움 주는 것이지 한 번 생긴 튼살을 없애주는 것은 아닙니다.

 

 

튼살 크림에 특별한 성분이 들어간 게 아니라 주된 성분은 보습제 성분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피부가 촉촉하게 되면 아무래도 튼살이 조금 더 적게 생기는 효과를 이용해서 만든 것입니다.

 

효과가 없다고 보기보다는 효과가 굉장히 적다고는 이야기드릴 수 있습니다.

 

2017년쯤에 식약처가 화장품의 카테고리를 넓히면서 생살의 붉은 선 완화에 도움을 준다라고 표기를 할 수 습니다. 광고에 사용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자세히 읽어보면 튼살의 붉은 선 즉 초기에 붉은 튼살을 완화시키는 것 치료가 아니고 완화입니다.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정도라고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화장품은 사실 피부의 보습 작용이라든지 아니면 청결이 주된 목적이고 약은 실제 효과를 나타내는 게 검증된 제품인데 기능성 화장품은 그 중간쯤 되는 카테고리입니다.

 

그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닌데 효과가 약에 비해서는 확실히 떨어지는 거기 때문에 만약에 튼살 크림을 사용하신다면 튼살보다는 초기에 붉은 튼살이 약간 생겼을 때 초기에 조금 발라주면 아무래도 진행을 조금 느려준다거나 정도를 좀 완화시켜 주는 데는 약간의 효과가 있습니다.

 

튼살이 한 번 생겼다면 레이저 시술이나 아니면 고주파 시술 같은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튼살 크림, 튼살 오일 화장품

튼살 크림이나 오일형은 제형이 조금 다를 뿐입니다. 튼살 예방에 크림이 좋은지 오일이 좋은지를 확인해 본다면 발림성이나 그런 질감이라든지 개개의 취향에 맞는 것을 사용하면 됩니다.

 

오일이나 크림 중 하나가 다른 것보다 월등히 좋다는 연구 결과는 없다고 합니다.

 

 

 

 

튼살 연고 스티바

화장품으로 나와 있는 것이 아니라 약으로 나와 있는 것이 있습니다. 제일 대표적인 성분은 트레티노인 성분의 연고인데 스티바에 이런 것이 튼살을 개선시켜 주는 논문도 나와 있습니다.

 

 

원리는 연고를 바르면 그 연고의 유효 성분인 레티노이드 성분이 아래쪽에 들어가서 콜라겐을 만드는 섬유모세포를 자극해서 그 부위에 새로운 콜라겐들을 만들어서 피부 노화나 튼살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다만 하나 주의하셔야 되는 게 임산부들은 스티바 연고를 바르시면 안 됩니다.

 

출산하고 나서 수유가 끝난 다음에 스티바 연고를 사용하셔야지 임신해서 튼살이 생겼다고 약을 쓰는 것은 산모한테 이 연고 쓰면 안 됩니다.

 

꼭 출산하고 나서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사용하셔야 합니다.

 

스티바도 좋은 약이지만 레이저에 비해서는 효과가 사실은 떨어집니다.

 

국내에서는 사용을 안 하는 이유는 스티바가 자극이 심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적절한 용량을 잘 바르면 치료 효과는 있지만 너무 과도하게 좋다고 많이 바르면 오히려 혹 떼려다 혹 붙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