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포진 헤르페스 증상 완화제 아시클로버

목차
1. 입술 포진 헤르페스 바이러스
2. 헤르페스 물집 전조 증상
3.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전염성
     3-1. 헤르페스 결막염의 증상
4. 헤르페스 바이러스 전염 예방법
5. 증상 완화제 아시클로버

입술 포진 헤르페스 바이러스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생기는 게 바로 입술 물집 성기 물집과 같은 증상입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무려 80가지 중 우리가 가장 흔하게 감염되는 질병으로서는 제1형, 2형 이렇게 두 가지가 가장 흔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은 대부분 입술 주변에 물집이 생기고, 헤르페스 바이러스2형에 감염된다면 대부분은 성기 쪽에 물집이 생기게 됩니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흔치 않지만 있기도 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평생 함께 살아야 합니다. 몸속 신경절에 은신해서 평상시엔 잠복기를 가지다가 우리 몸이 좀 피곤하고 면역력이 떨어지고 그런 나약한 상태가 되었을 때 막 활성화되면서 증식하면서 특정 부위에 존재감을 나타내게 됩니다. 보기 싫은 물집인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아직까지는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증상을 완화시킬 뿐입니다.

 

 

 

 

헤르페스 물집 전조 증상

겉으로는 보이지 않아도 뭔가 통증이 있거나 만졌을 때 좀 아프거나 자주 물집이 생겼던 그 부위가 아프다 싶으면 헤르페스 물집에 대한 전조 증상일 수 있으므로 미리 약을 바르시는 게 좋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전염성

이 바이러스의 전염성이 강하여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5분의 3이나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대한 보균자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키스와 같은 가벼운 접촉만으로도 전염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헤르페스 결막염의 증상

보통 결막염 각막염과 비슷하지만 그보다 통증이 훨씬 심하고 회복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보이신다면 바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시는 게 적절하겠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전염 예방법

물집이 생겼을 때 가벼운 접촉은 피고하고 되도록이면 가족과 수건도 따로 쓰시는 게 더 좋습니다. 입술 포진이 생겼을 경우 뽀뽀는 당연히 자제해야 되고 물집 부위를 만진 손으로 눈을 비비게 되면 눈에도 전염이 될 수가 있습니다. 

특히 물집이 터진 상태에서 만지면 더욱더 전염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이때 헤르페스가 눈에 감염이 된다면 단순 포진과는 다르게 훨씬 위험한 상황 정말 심하면 시력을 잃게 될 수 있을 정도로도 치명적인 결과를 보일 수가 있습니다. 

 

 

 

증상 완화제 아시클로버

아시클로버는 바이러스 증식할 때 DNA의 합성을 막아서 그 증식을 억제해 주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단순 포진일 경우에는 바르는 약으로도 빠르게 호전 수 있지만 필요할 경우에는 경구약까지 함께 드시면 더욱더 빠른 효과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 연고의 경우 약효 지속 시간이 길지 않아서 하루에 4~5번 수시로 발라주시는 게 좋고 연고 같은 경우에는 일반 약으로도 살 수 있지만 먹는 약은 무조건 처방전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의사와의 진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외국의 경우 아시클로버라는 성분 자체가 연구부터도 전문약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외국에 장기 체류하실 분들이 있다면 아시클로버 연고 정도는 미리 챙겨 가시는 게 더욱 좋겠습니다. 

 

참고로 바르는 연고만으로도 3~4일 동안도 바르고 나아지지 않을 경우에는 먹는 약까지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하루 이틀 만에 금방 싹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

약을 안 바르면 한 일주일 걸릴 것이 바르면 2~3일 안에 그냥 나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