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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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덧 약 디클렉틴 장용정
2. 디클렉틴 장용정 성분
3. 디클렉틴 장용정 복용법
4. 디클렉틴 장용정 부작용
5. 디클렉틴 장용정의 안전성 역사
입덧약 디클렉틴 장용정으로 건강하게 관리해요
입덧은 임산부들 임신했을 때 초기에 주로 많이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산모마다 조금씩은 다르지만 5~6주부터 시작해서 보통 15~16주 임신 초기에만 주로 심하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근데 간혹가다 경우에 따르면 임신 중기 혹은 후기까지도 계속해서 입덧을 하시는 산모들이 있습니다. 입덧을 하시는 분들은 보통 구역 구토 메스꺼움 이런 증상이 많이 심하기 때문에 산모들이 먹는 것도 제대로 먹지도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삶의 질도 떨어지고 산모들의 건강도 악화되고 체중도 심지어 5~6킬로 이상씩 빠지시는 산모님들도 많아 괴로워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뿐만이 아니라 아기한테도 영향을 끼칠 수가 있는데 저체중아를 출산할 수 있는 그런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입덧 약 디클렉틴 장용정
입덧으로 인해 고통받는 산모들에게 정말 신과 같은 약이 있습니다.
태아에게도 안전하고 산모에게도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좋은 있던 약을 소개합니다. 약의 상호명은 디클렉틴 장용정이라는 약으로 캐나다에서 만들어지는 약입니다.
디클렉틴 장용정 성분
독시라민이라는 항히스타민제 성분과 피리독신이라는 비타민 B6 성분이 각각 10ml씩 들어있습니다.
■피리독신
즉 비타민 B6는 이미 산모들의 입덧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독시라민
제 1세대 항인 스타민제인데 이런 항이스타민 작용으로 인해서 엄마들의 구역 구토 증상이 완화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항이스타민제이다보니까 구역 구토 증상 외에도 알러지 증상 즉 콧물 코마키 비염 재채기 가려움증과 같은 그런 증상을 완화시키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졸음과 진정을 많이 유발하기도 합니다.
일반 약으로 살 수 있는 것 중에 수면 유도제에 그 약의 성분으로도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디클렉틴 장용정 복용법
독시라민의 일반적인 복용 방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보통 하루 한 번 자기 전에 두 알을 공복에 드시는 것입니다.
여기서 첫 번째 자기 전에 먹는 이유 이것은 워낙 이 약이 항히스타민 작용으로 인해서 졸음과 진정을 많이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자기 전에 먹으라고 한 것 입니다.
공복에 드시라고 하는 이유는 공복에 먹어야 더욱더 흡수에 좋은 약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루 한 번 두 알을 자기 전에 드셨는데도 다음 날 이 덧 때문에 좀 많이 매수껍고 약효가 잘 듣는 것 같지 않는다면 약을 증량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는 아침에 한 알 잠자기 전 두 알 이걸로도 안 된다 아침 한 알 오후 한 알 자기 전 2알 이렇게 해서 총 4알을 드실 수가 있습니다.
이때 이 약을 드실 수 있는 하루 최대 용량은 4알이니 주의하시면 됩니다.
이 약을 드시는 목적은 증상을 완화시키는 목적이기 때문에 무조건 매일매일 꼬박꼬박 챙겨 드셔야 될 필요는 없습니다. 증상에 따라서 조절하실 수도 있는 약입니다.
디클렉틴 장용정 부작용
부작용은 일단 가장 중요한 부작용으로는 워낙 진정 작용이 좀 있기때문에 다음 날 많이 졸리거나 좀 어지러울 수가 있어서 낮에 운전을 한다거나 어려운 기계를 조작하시는 거는 조금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좀 항이스타민 효과 때문에 입마름이나 변비 배뇨 곤란 등으로 수분 부족 현상이 일어날 수 있어서 물을 많이 드시는 게 좋습니다.
디클렉틴 장용정의 안정성 역사
디클렉틴 장용정은 1956년 미국에서 벤덱틴이라는 상품명으로 있던 약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 약에는 세 가지 성분이 있었는데 디클렉틴의 두 가지 성분과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다이 사이클로민이라는 성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출시되고 난 20년 뒤에 다이사이클로민이라는 성분은 입덧에 별로 효과가 없다고 판단되어서 그 성분은 한 가지가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1983년에 소송이 걸렸습니다. 그것도 집단 소송으로 산모들이 임신 중 이 약을 입던 약으로 복용한 후 출산했을 때 태아의 선천적 결손이 많았다는 이유로 집단 소송을 걸고 넘어진 겁니다.
그래서 법원과 FDA에서는 이 소송건에 대해서 여러 번 검토를 하고 확실하게 검토를 했지만 전혀 이 밴덱틴과 태아의 선천적 결손은 관계가 없다라고 판단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산모들의 반발은 너무 강했고 제약회사는 이것을 견딜 수가 없었던지 시장에서 퇴출당한 게 아니라 자체적으로 생산과 판매를 중지했다고 합니다.
이런 소송권은 참으로 안타깝지만 근거가 부족한데도 그런 약에 대한 불안함과 두려움 때문에 그 약을 판매할 수 없고 필요한 산모들이 먹을 수도 없었던 사연입니다.
반면에 캐나다에서는 1975년부터 이 벤데틴의 약의 제네릭으로써 디클렉틴이라는 약으로 판매를 쭉 해왔고 캐나다의 산모들은 이 약을 입던 약으로 지금까지도 쭉 복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약의 안전성을 재차 확인을 하고 검토한 결과 1998년에 디클렉틴 장용정과 태아의 선천적 결손은 전혀 관계가 없다라고 확실하게 판단을 했고 2013년부터 디클레지스라는 상품명으로 해서 다시 입던 약을 산모들이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거는 디클레지스은 FDA에서의 임산부 등급 A를 받았다는 겁니다.
등급 A은 임산부가 먹었을 때 태아와 산모가 안전한지를 판단해주는 그런 기준입니다. A부터 X까지가 있어며 A는 가장 안전한 전혀 지장이 없는 가장 안전한 카테고리에 속하는 약물입니다.
여기 A에 디클렉틴 장용정 입덧 약에 속합니다.
제대로 알고 드신다면 엄마와 태아 모두 건강한 임신 기간이 될 수 있고 그리고 엄마의 삶의 질 또한 향상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클렉틴 장용정은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주치의와 상의를 하신 후 적절한 처방을 받아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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