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에 거품이 많으면 의심해야 하는 증상

소변에 거품이 많으면 의심해야 하는 증상

단백뇨와 별개로 거품요라는 진단명이 있을 정도로 거품이 있는 사람들이 많고 그것 때문에 병원에 내가 뭔가 병이 생겼나 보다 해서 신장내과에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 병적인 상태이거나 단백뇨가 정말 의미 있게 있는 경우는 되게 소수입니다.

 

 

특히 남성분들은 서서 소변을 보기 때문에 이렇게 좌변기에 줄기가 이제 내려가는 압력이 있어서 그 마찰에 의해서 정상적으로도 거품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보통 오줌 줄기가 건강해서 줄기가 세도 거품이 정상적으로도 생기기 때문에 거품이 있으면 의심스러워서 검사해 보는 건 추천하지만 거품이 있다고 병이 있는 건 아니고 오히려 병이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근데 이제 거꾸로 단백뇨가 있으면 당연히 거품뇨가 생깁니다. 특히 단백뇨가 많은 사람의 거품요는 중요한 증상이고 검사는 당연히 해봐야 됩니다.

 

 

 

폭포

 

 

단백뇨 란?

단백뇨는 말 그대로 진짜 소변에서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질병입니다.

 

 

 

단백뇨의 양이 많은 사람 정말 의미 있게 정말 근육이 분해돼서 빠져나갈 만큼 많은 사람은 정말 병이 심한 극소수입니다.

 

그런 분들은 이미 다 병원을 다니거나 열심히 치료하시는 분들일 가능성이 많아서 그냥 건강한 일반인들 중에서는 그런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단백뇨 단백질 섭취 방법

그러면 단백뇨때문에 단백질류가 몸에서 많이 나가면 상식적으로 많이 빠지니까 오히려 더 먹어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단백뇨가 있는 사람이 고단백 식사를 하면 콩팥이 더 빨리 망가집니다.

 

 

 

오히려 오줌에 거품이 많은 단백뇨의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단백질을 적절히 제한하는 게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꼭 지금 다니시는 의사 선생님이나 병원의 의사 선생님 전문가들하고 꼭 상담을 해야 합니다.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식이 방법의 양상 잘 평가해서 여기보다 단백질을 줄여서 먹어야 될지 아니면 너무 저 단백식이 하기 때문에 조금 늘려도 될지를 잘 상의해서 결정하셔야 됩니다.

 

건강검진 신체 검사를 해본 분이라면 누구나 이 소변 검사를 하게 됩니다. 이 소변 검사는 너무 흔한 검사라서 사실 사람들이 주목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부분입니다.

 

 

 

 

콩팥의 역할

원래는 콩팥이라는 기관이 몸에서 피를 걸러서 소변을 만들어주는 소위 말하면 정수기처럼 노폐물을 걸러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정상적으로는 단백뇨처럼 소변의 단백질이 빠져나가면 안 됩니다.

 

그런데 단백질이 빠져나간다는 것은 콩팥이 이미 망가졌다는 소리고 그렇기 때문에 병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아주 중요한 소견입니다.

 

 

 

 

단백뇨의 원인

소위 콩팥병이 의심된다고 하는데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당뇨가 보통 통상적으로 10년에서 15년이 지나면 단백뇨가 나올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그 다음에 콩팥 자체의 병이 생기는 것을 신장에 염증이 생긴다고 그래서 사구체, 신염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감별하려면 조직 검사를 해서 원인이 뭔지를 찾아야 되기 때문에 단백류에 대한 병은 사실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단백뇨 치료 방법

약물 치료와 식이요법으로 크게 나뉠 수 있는데 식이요법은 단백뇨가 있으면 저단백 식이, 그다음에 비만 하지 않을 것 그리고 음식을 싱겁게 드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결국은 약물 치료와 맞물리기는 하는데 싱겁게 드시는 것은 결국 혈압 조절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만하지 않는 것도 혈압 조절인 부분입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혈압 조절 그다음에 단백류를 줄이는 약들을 잘 쓰는 거 그다음에 단백류가 생긴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거 그런 약물 치료가 병행이 돼야 되겠습니다.

 

 

 

2023.05.20 - [건강 이야기] - 혈뇨 원인 여자분들도 확인해야하는 정보

혈뇨 원인 여자분들도 확인해야하는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