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약 컴배트 사용 방법과 살충 원리

바퀴벌레 약 뿌릴때

바퀴벌레 약 컴배트 사용 방법과 살충 원리

바퀴 벌레 하면 우리 집과는 정말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으시지만 요즘 도심이나 아파트 단지에서도 바퀴 벌레가 출몰하며 급증하고 있습니다.
 
번식력이 워낙 빠르고 생존력이 정말 강해서 한 마리만 보여도 수백 마리가 집 안에 있다는 그 바퀴벌레 심지어는 택배 박스를 통해서 집 안으로 유입되기도 합니다.

바퀴벌레 그 이름만 들어도 뼛속부터 싫은 사람들 저 포함해서 우리 집에 기어가는 바퀴벌레가 포착되었다면 그냥 둘 수는 없습니다. 바퀴벌레를 박멸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해충 바퀴벌레

바퀴벌레는 보기에 징그럽고 불결해서 대부분의 분들이 싫어하십니다. 이름만 들어도 진짜 끔찍하게 싫어하는데 이렇게 싫어하는데 어떻게 바퀴벌레를 멸종시킬 수 있을지가 항상 고민입니다.
 
사실 바퀴벌레가 진짜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싱크대 아래 벽이나 틈 사이 이런 곳을 좋아해서 낮에는 안 보여도 밤에 불 끄고 우리가 잠든 동안에 집 안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바이러스를 옮기고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온갖 지저분한 곳까지 다 훑고 다니면서 40가지 이상의 바이러스 박테리아 병원균 심지어 기생충의 알까지 옮길 수가 있습니다. 또 바퀴의 배설물에는 알레르기 원이 다량 함유가 되어 있어서 노출되었을 때 피부 가려움 건초열 천식 피부 괴사와 같은 이상 질병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단순히 징그러워서가 아니라 위생적으로 진짜 박멸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냥 방치하지 마시고 바로 약을 써서 없애버려야 합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이 되었을 때 덥고 습한 환경을 워낙 좋아하는 바퀴벌레 그래서 여름만 되면 집에 바퀴벌레 한 마리만 출연하면 진짜 온 집안에 비상이 걸리게 됩니다. 꼭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는 필수템 바퀴벌레 약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바퀴벌레 박멸 아이템 컴배트(COMBAT)

대한민국에 컴배트 모르는 분들은 잘 없을 것 같습니다. 마치 모기 잡을 때 홈 키파 바퀴벌레 잡을 때 컴배트 이런 대명사가 되었을 정도로 정말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진짜 바퀴벌레 약이 이렇게 다양한 지는 몰랐는데 크게 카테고리를 나눠보자면 둥그럽게 붙여놓고 하나씩 오려서 사용하는 베이트 타입, 짜서 쓰는 겔 타입, 슬림형 주사기 형 이렇게 다양하게 나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뿌리는 에어졸 타입 총 크게 보자면 베이트 타입, 겔 타입, 에어졸 타입,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베이트 타입과 겔 타입

바퀴벌레 무리 전체 군집 자체를 타깃으로 하는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아시다시피 바퀴의 번식력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눈앞에 보이는 몇 마리만 죽였다고 해서 해결되는 게 아닙니다. 멀리 보고 바퀴벌레 군집 전체를 살충해야 합니다. 

살충 성분이 들어있나 주목해야 될 건 피프로닐이라는 살충 성분입니다. 피프로닐은 베이트와 겔 타입의 주 성분입니다.

살충 방법은 바퀴와 같은 해충이 피프로닐 성분을 먹게 되면 신경계에 작용을 해서 모든 신경을 과도하게 흥분시켜서 살충 효과를 나타냅니다. 

바퀴 말고도 진드기 태치 농가에서는 해충 박멸에 사용되는 살충제 성분이고 해충들이 좋아할 만한 달달하고 달콤한 먹이로 유인을 한 다음에 살충 성분으로 죽이게 됩니다.

바퀴벌레에 정말 끔찍한 습성이 하나가 있는데 죽은 바퀴를 자기네들끼리 나눠 먹는다는 것입니다. 진짜 생존 본능이 어마어마합니다. 지구가 멸망해도 바퀴는 살아남을 거라는 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근데 여기 제품 만드신 분들도 정말 똑똑한 게 바퀴벌레의 그런 습성을 이용해서 더 많이 군집 전체를 박멸하려고 한다는 겁니다.

 

만약에 피프로닐 성분을 먹고 죽은 바퀴를 다른 애들이 나눠 먹게 된다면 그것이 퍼지고 퍼져서 죽고 또 죽게 되는 연쇄 살충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집단을 강력하게 살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원리입니다. 

아무리 독성분이 강하고 한 번 먹으면 바로 죽는다 하더라도 다른 바퀴벌레가 먹으러 오지 않는다면 그건 사서 설치 하나마나입니다. 집에 있는 웬만한 음식보다 더 좋아할 만한 취향 저격의 유인제가 컴배트에는 같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베이트 제품에는 바퀴벌레의 식성을 고려해 정말 달달하고 달콤하고 좋아할 것 같은 9가지의 유인제 성분이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달달한 꿀과 땅콩 버터부터 생선 쌀 콩기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집에 설치만 해두면 완전 바퀴벌레 맛집이 된답니다. 

안 그래도 집 안에 바퀴가 먹고 싶어 할 음식이 많을 텐데 그것보다도 더욱더 강력하게 바퀴벌레의 후각을 자극을 해야 강력한 유인이 됩니다.

베이트를 설치해 놓고 교체 시기를 잊어버린다거나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걱정될 때가 많습니다. 참고로 컴배트의 베이트 제품은 한 번 개봉하게 되면 1년 동안 지속되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길게 두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컴배트 베이트 제품 맥스

붙이는 바퀴벌레약 베이트 형식의 제품에는 울트라 슬림형 타입이 있고 작고 통통한 베이트형 타입 두 가지가 있습니다. 
 
두 가지 다 큰 바퀴벌레 작은 바퀴벌레 구분 없이 사용하실 수가 있고 설치해야 되는 그 공간에 맞는 제품으로 선택해서 설치해 주시면 됩니다. 울트라 슬림형은 안 보이게 잘 설치하실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컴배트 겔 타입

겔 타입에는 무려 11가지의 유인제 성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꿀 설탕 등의 단맛과 새우 생선 치킨 등의 짠맛 그리고 쌀과 오트밀 등 이런 탄수화물 성분까지 같이 들어있어서 바퀴가 그냥 무시하고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바퀴벌레가 가장 좋아하는 먹이는 다른 것도 아니고 바로 물입니다. 먹이 없이는 한 달 이상을 살아도 물 없이는 일주일도 못 버틴다고 합니다. 겔 타입에는 물까지 같이 포함돼 있어서 더욱더 강력하게 유인을 해가지고 살충약을 먹이게 됩니다. 

가구나 벽에 이음새 등에 1g씩 툭툭 짜서 두면 군 집 전체를 집중적으로 박멸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퀴는 워낙 번식력이 강하기 때문에 한 번 놓치면 집 안에 설 수 없을 만큼 늘어날 수도 그래서 보이는 즉각 살충을 해야 집 안에 더 늘어나는 불상사를 막으실 수가 있습니다. 

그럴 때 이런 에어졸 타입 바퀴가 보이는 즉시 바로 그 자리에서 뿌려주면 즉각 살충시킬 수 있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 타입 에어졸 역시 강력한 살충 성분이 들어 있어서 성충 유충 알까지 다 박멸할 수 있음이 검증되었습니다.

바퀴가 죽을 때 알을 낳는다고 태워서 죽이거나 변기에 내려서 버리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에어졸 타입이면 알까지 살충할 수가 있습니다. 

컴배트 맥스 제품 딱 봐도 정말 셀 것 같은데 손이 안 닿는 틈 사이나 그런데 쭉 뿌려놓으시면 바퀴벌레들이 밟고 지나다니기만 해도 4주 동안 가는 지속적인 살충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씩 손 안 닿는데 이런 베이트나 겔타입을 설치하기 힘든 곳에다가 한 번씩 쭉 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손 안 닿는 냉장고 밑이나 가구 밑 같은 곳에 뿌려주시면 됩니다. 설치하고 쭉 겔을 짜놓고 스프레이 뿌려놓고 하기에는 좀 귀찮을 수는 있지만 우리 집에 있는 바퀴를 죽일 수만 있다면 이 정도의 노력증이야 뭐 별거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갑자기 여름이 찾아오면서 많이 더워질 텐데 모기 파리 바퀴벌레 등의 온갖 벌레들의 계절입니다. 여름이 되기를 다들 내용 참고하셔서 해충 하나 없는 깨끗한 여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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