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급여 변화 기준 중위소득과 급여별 선정으로 매월 50만 원 정부 지원 (2023년, 2024년)
본문 바로가기
정부 지원 이야기

주거급여 변화 기준 중위소득과 급여별 선정으로 매월 50만 원 정부 지원 (2023년, 2024년)

by 쏘쏘한 하루 2023. 8. 16.

목차

    주거급여 변화 기준 중위소득과 급여별 선정으로 매월 50만 원 정부 지원(2023년, 2024년)

    전세의 경우 월 50만 원, 무주택자의 경우 월 34만 원의 임대료 지원 한국의 주거 지원 환경은 2024년에 큰 변화를 맞이할 예정입니다. 이번 개편으로 안정적인 주거를 원하는 개인과 가족에게 더 많은 재정 지원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부모, 학생, 소득과 자산이 제한적인 개인 모두에게 이러한 변화는 유망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글에서는 개편된 주거 수당 제도의 주요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고 주거 안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0203년, 2024년 기준 중위소득과 급여별 선정기준
    20203년, 2024년 기준 중위소득과 급여별 선정기준

     

    중위소득 지원 기준 확대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부터 중위소득 구간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확대로 인해 지원금이 인상될 뿐만 아니라 자격 기준도 완화됩니다. 7월 28일 기준 2024년 중위소득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인 가구 : 222만 원

    2인 가구 : 368만 원

    3인 가구 : 471만 원

    4인 가구 : 572만 원

     

    이는 2023년 중위소득 대비 약 6% 증가한 수치입니다. 따라서 전년도에 비해 더 많은 개인과 가족이 생계 및 주거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택 수당의 개념

    소득과 자산이 제한적인 개인의 주거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주거수당 프로그램은 월세 또는 임대 숙박시설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월세를 지원합니다. 보호자 또는 최소한의 개인 소득 및 재산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지원은 기존 주택 소유주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기숙사나 원룸에 거주하는 대학생도 2021년부터 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완화된 자격 기준

    정부는 2024년 중위소득을 주거 수당을 포함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의 주요 결정 요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주거수당의 자격 기준이 완화되어 2023년 중위소득의 47%에서 2024년 48%로 기준이 상향 조정됩니다. 즉, 소득과 자산이 변동이 없더라도 완화된 기준에 따라 주거수당 수급 자격을 얻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소득 인정액 계산

    월 소득과 주택, 자동차 등 종합 재산 보유액을 평가하여 결정되는 소득 인정액은 주거 수당의 기준이 됩니다. 자격을 갖추려면 월 소득 인정액이 다음과 같아야 합니다.

     

     

    1인 가구 : 106만 원 미만

    2인 가구 : 176만 원 미만

    3인 가구 : 226만 원 미만

    4인 가구 : 275만 원 미만

     

     

     

     

    개정된 임대료 지원

    세입자에게는 월 임대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주거 수당을 지급합니다. 지원 금액은 지역 구분과 가구원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2024년 등급별 최대 지원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1등급 (서울) : 341,000원

    2단계 (경기/인천) : 268,000원 / 268,000원

    3등급 (광역시) : 216,000원

    4등급 (기타 지역) : 178,000원

     

     

     

     

    주택 소유자를 위한 보수비용 지원

    주택을 소유하고 있고 저소득층에 속하는 경우 주택 개보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보수 비용은 일정 기간 동안 지원됩니다.

     

    기본 수리(페인트, 바닥재, 창문 교체): 3년마다 457만 원

    중간 수리(창문, 단열, 난방): 5년마다 849만 원

    주요 수리(지붕, 욕실, 주방): 7년마다 최대 1,241만 원

     

     

     

     

    장애인 및 고령자를 위한 추가 지원금

    장애인 및 65세 이상 노인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장애물 제거 및 접근성 개선을 위한 개조가 포함됩니다. 장애인은 최대 380만 원, 고령자는 최대 50만 원까지 주거 환경 개선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 주거 지원

    아직 경제적으로 부양해야 하는 만 19세 이상 30세 미만의 청년은 본인 명의로 주택을 임차하는 경우 주택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주택이 부모의 거주지와 다른 위치에 있어야 하는 등 특정 조건이 적용됩니다. 90분을 초과하는 상당한 이동 시간은 예외로 간주됩니다.

     

     

     

     

    신청 방법

    이미 생계급여나 의료급여를 받고 있는 경우 주거급여를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규 신청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마이홈' 포털의 '주거복지서비스' 코너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거 급여
    주거 급여

     

     

     

     

    끝으로 새롭게 발표된 2024년 중위소득 기준은 개인과 가정이 안정적으로 주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주거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기사가 앞으로 다가올 변화와 그것이 여러분의 주거 상황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했기를 바랍니다. 안정적인 집은 만족스러운 삶의 토대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댓글